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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여섯번이나 출연한 허경환의 꿀팁
(몇 번 거절해서 6번이지, 안 그랬으면 10번넘었다고ㅋㅋ)
"내가 어디 앉는지 자기 자리를 봐라"
김국진 옆 자리는 우쭈쭈 자리, 메인 자리
아까 MC들이 박성웅에게 어떻게 왔어요?라고 물었는데
박성웅이 '불러서 왔어요'라고 대답함
근데 그걸 본인이 앉은 네번째 자리에서 하면 큰일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자리는 '어서 오세요 자리'
그 자리에 앉는 사람들은 근황이 제일 많아야 된댘ㅋㅋㅋ
최근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박성광이 두 번째 자리에 앉았는데
그럴싸함
그리고 세 번째 자리
이 자리가 제일 힘든 자리라면서
'어디 한 번 보자' 자리
MC들 공감하는거 ㅋㅋㅋㅋㅋ
잘하면 첫 번째나 두번째 자리로 가고
못 하면 한참 뒤에 나오고
당사자 보다 기획사가 더 긴장ㅋㅋㅋㅋㅋ
그럼 본인이 앉은 네 번째 자리는?
집에 가서 가스불 끄고 와도 모를 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토크보다 양말이 중요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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