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 아이언맨
출연뿐 아니라 제작 참여도 논의했다는 톰 크루즈.
하지만 마블사는 <미션 임파서블>처럼 그에게 제작 권한을 전부 내줄 뜻이 없었음.
톰 크루즈는 인터뷰에서 "로다주가 딱 맞는 역할"이라고 말하기도.
맷 데이먼 : 데어 데블
마블이 산발적으로 영화를 냈던 2003년 <데이 데블>
벤 에플렉의 첫 번째 슈퍼 히어로 연기였지만, 실제로 처음 제안을 받은 배우는 맷 데이먼. 그는 감독의 작품들이 익숙하지 않다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짐
제이슨 모모아 : 가오갤 시리즈
타노스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인 마블의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어'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제이슨 모모아는 또 한 번의 잔인한 캐릭터를 연기하면 향후 커리어에 악영향을 줄까 봐 역할을 거절.
에밀리 블런트 : 블랙 위도우
2009년 <아이언 맨 2>에서 블랙 위도우의 역으로 거의 나올 뻔했던 에밀리 블런트.
하지만 2006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출연 이전에 맺어진 20세기 폭스와의 계약으로 마블 출연이 무산됨
조쉬 하트넷 : 스파이더맨
연속 히트작인 <블랙 호크 다운> - <진주만> 이후 할리우드 스타가 된 22살의 조쉬 하트넷. 슈퍼맨부터 배트맨, 스파이더맨까지 모든 슈퍼 히어로 제의를 거절. 이유는 히어로물 배울 이미지가 굳어질 것을 우려.
매튜 매커너히 : 가오갤 2
2017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빌런으로 거의 합류할 뻔한 매튜 매커너히. 하지만 그가 읽어본 영화의 각본 느낌은 '영화는 이미 성공했다. 유명 배우를 위한 화려함에 초점을 맞추자' 였다고.
제시카 채스테인 : 닥터 팔머
제시카 채스테인에게 닥터 팔머 역을 제안하기 위해 접촉까지 했던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 제시카 채스테인은 마블에 출연하길 원했지만, 극 중 의사 역할보다 슈퍼 히어로를 더 원했다고 함
호아킨 피닉스 : 닥터 스트레인지
마블의 주요픽이었지만 헐크 역할을 거절했던 호아킨 피닉스. 이후 마블은 닥터 스트레인지 역할도 제의했지만 다년 계약 문제로 또 한 번 거절한 뒤, 3년 후 DC 유니버스의 <조커>로 훨훨 날아 오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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