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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은 별로인데 극찬받은 영화들

by 최고비싼놈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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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1994)

 

 

1982년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이 12년 만에 영화화.

개봉 당시 줄거리 + 배우들의 연기는 긍정 평가였는데 초기 수익 1,600만 달러에 그치며 상업적으로 재앙급.

 

경쟁작들이 <펄프 픽션>, <포레스트 검프>

 

 

 

 

 

 

 

 

 

 

 

 

 

 

 

칠드런 오브 맨 (2006)

 

 

알폰소 쿠아론의 2006년 영국 디스토피아 SF 영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각색, 촬영, 편집 무려 3개 부문에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그러나 수익은 7,600만 달러 (약 975억 원)의 제작비에 못 미친 작품

 

 

 

 

 

 

 

 

 

 

 

 

 

 

위대한 레보스키 (1998)

 

 

2014년 미국 의회도서관이 문화적, 역사적, 미적으로 중요성을 인정해 영구 보존을 결정한 90년대 영화.

미국 개봉 당시 1,800만 달러 수익에 불과했는데 이는 제작비 1,500만 달러 (약 192억 원)를 간신히 넘긴 수준.

 

 

 

 

 

 

 

 

 

 

 

 

 

 

 

 

더 씽 (1982)

 

 

남극 대륙을 탐험하다 외계 기생충 'thing'을 만난 미국 과학자 그룹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현재 로튼토마토 지수 92%라는 평가를 받지만, 80년대 초 영화계를 지배한 스필버그에 가려진 명작.

 

 

 

 

 

 

 

 

 

 

 

 

 

도니 다코 (2001)

 

 

몽유병을 앓으면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청소년 도니 다코의 이야기.

몇 달전, 9·11 테러 발생으로 영화 제트기 추락 신이 제한되며 흥행에 악영향. 그럼에도 Empire 선정 위대한 독립영화 역대 2위.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2015)

 

 

2015년 등장한 미국의 코미디/드라마 영화

동시에 나온 블록버스터에 밀리며 800만 달러의 제작비를 간신히 감당할 정도의 수익만 냈는데도 연기, 스토리텔링, 각색에서 여전히 극찬받고 있음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2007)

 

 

브래드 피트, 케이시 애플렉의 2007년 서부극영화.

제작에 3천만 달러 (약 385억 원)를 부었는데 초기 박스오피스 수익은 400만 달러 수준.

그러나 로저 디킨스의 가장 위대한 촬영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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