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다시보니까 장그래 빡치네

오차장

 

 

 

 

 

 

장그래(계약직 사원)

 

 

 

 

 

 

 

 

오차장이 회사 전무의 사업을 맡기로 함

 

사업 자체는 성공하면 엄청 큰건 이지만

자칫하면 팀이 날아갈수도 있는 굉장히 부담되는 사업이었음

 

 

 

 

 

 

 

 

하지만 오차장은 실적도 잘 못뽑는 자기 밑에서 

묵묵히 일해주는 팀 부하 직원들의 회사생활 미래와 

장그래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사업을 맡음

 

그리고 오차장은 평소 잡생각이 많고 철학짓거리를 자주하는

장그래 에게 철학하면 빈말로 짤라버린다고 경고함

 

장그래가 헛짓거리 할 것을 예감을 했던 것임

 

 

 

 

 

 

 

 

 

 

근데 그 사실을 안 장그래가 

본인 땜에 위험한 사업을 맡은것에 미안함을 느꼈고

장그래가 해외 주재원으로 있는 직원과 통화를 하면서 

이 사업에 문제가 있다는듯 통화를 해서 주재원을 불안에 떨게 만듦

 

결국 불상사가 일어날 불안함에 그 주재원은 회사에 보고를 했고 

회사에서 이 사업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고 결국 망해서 

 

전무는 좌천 되고 

오차장은 중국 사업을 어렵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회사내 여러팀 에게 보이콧 당하다 결국 못버티고 퇴사

 

드라마에선 안나왔지만 아마 부장도 좌천 됐을듯

 

장그래 사수였던 김동식 대리도 오차장 퇴사하고

성격 이상한 차장 새로오고 회사 재미없어서 퇴사함

 

 

 

 

 

 

 

 

 

거기다가 동기들 모두가 장그래 에게 동료로써 진심인데 

장그래는 그에 반해 관심이 없어 보임

 

장그래를 가장 좋아하는 한석율이 

오차장 조금 실망이다 이런 말 했다고 개정색도 함

 

 

 

 

 

 

 

 

 

 

그리고 한가정의 가장 들을 작살낸 장그래는 

본인 정규직 전환 실패소식을 듣고 나라잃은 표정을 지음

 

 

 

 

 

 

 

 

 

 

 

 

 

 

 

 

방영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회사 들어오고 회사 생활 하니까 

장그래....완전 빌런이었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