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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팀 15시 인호랑 팀 11시 태환 혜성 아시안 서사 생각보다 더 딥했네

by 최고비싼놈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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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와 혜성, 아시안 캡처에는 없지만 태환까지 같은 회사의 연습생이었고,

데뷔라는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으나

 

(근데 그 회사가 연습생 폭행으로 논란이 있었던 ㅈㅇㅎ 소속사..)

 

 

 

 

 

 

 

 

같이 데뷔라는 꿈을 이루기 전에

인호는 먼저 퇴사하고 다른 소속사로 들어가

팀 15시 (BLK) 로 먼저 데뷔에 성공했고,

태환, 아시안은 BLK 의 데뷔 쇼케이스를 보러감

 

 

 

 

 

 

 

 

 

 

 원래 가족만 찍을 수 있었는데

혜성이 같이 연습했던 연습생인데 같이 사진 찍고 싶다고

인호 어머님께 얘기하자

어머님께서 사촌이라며 같이 찍게 해주셨다고 함 

 

 

 

 

 

 

 

 

 

(발캡처로 인호 얼굴 가렸음 )

 

먼저 데뷔한 인호를 보며 아시안은 부러움의 감정을 느꼈고

 

 

 

 

 

 

 

 

인호는 같이 연습한 배너 멤버들보다

먼저 데뷔했음에 미안한 감정이 있었음

 

 

 

 

 

 

 

 

인호의 그룹은 HERO 라는 데뷔곡을 낸 뒤

 

 

 

 

 

 

 

 

 

2집 준비를 하며 노래, 안무는 이미 나와서 픽스 됐고

M/V 촬영 날짜까지 나왔으나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그 상태 그대로 해체하고 인호는 생활을 해야되니까 알바를 하기 시작함

 

 

 

 

 

 

 

 

 

 

몇 개월 알바를 하다가 팀 11시 (배너)의 데뷔소식을 들은 인호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가겠다고 했음

 

 

 

 

 

 

 

인호는 자기 데뷔할 때 쇼케이스를 와줬던 혜성, 태환, 아시안의 데뷔 쇼케이스를 보러갔을 때

자신의 그룹은 이미 해체한 상태였음 

 

그리고 그 뒤 인호는 청주로 내려가 다른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4년만에 피크타임으로 무대를 다시 서게 됐고 

 

 

 

 

 

 

 

그 다시 서게 된 무대에서 처음으로

BLK 인호와 배너 혜성 태환 아시안을 만나게 되었음.

 

태환은 저번에 연락했을 때

모든 걸 다 내려놓은 듯이 말했던 사람이

다시 무대에 서 있는 걸 보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고 함..

 

피크타임 보다가 이 두 팀과 4명의 관계가

생각보다 딥한 관계여서 놀라서 정리해봤음.

 

 

 

 

 

 

 

 

파이널 무대를 앞둔 팀 11시 배너와

 

 

 

 

 

 

 

 

 

 

앞길의 꽃길만 가득할 BLK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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