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앵님이 착하게 나오는 드라마

숨 막히는 인생을 살던 주인공

남편에게 일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생활비 부족하냐고 비아냥거리질 않나

 

 

 

 

침착하게 생각을 글로 정리해오라고 함

 

 

좀 더 설명하자면 남편은 아내를 좀 무시함

아내는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데 피하고 

친정에 한 달에 돈을 얼마씩 준 기록을 일부러 김서형이 보게 하고..

 

 

 

 

열 받아서 돌아버리려고 하는데

우연한 계기로 은행 취직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 스피드 아님

 

 

과몰입 드라마는 이제 시작이거든요

 

 

 

바로 VIP 고객 담당으로 2억 고객 유치하고

 

 

 

 

 

횡령까지 하게 됨

이제부터 일탈 폭주각

 

 

마치 1인 2역 급 분위기 급반전

눈빛 보세요 김서형이 김서형함ㅠㅠ

 

 

 

 

Feat. 이미 연하남이랑 인연 시작이요 

 

 

 

 

 

 

 

간만에 시작부터 과몰입되는 드라마 [종이달]

 

 

원작은 일본 소설이고 영화로도 있어

 

 

 

 

 

 

 

쓰앵님이 이번에 착하게 나오는데...

이런 역할도 잘 어울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