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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영화

서로 고마워하는 지성 이보영 부부

by 최고비싼놈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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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결혼식 전 기자회견장 기자의 질문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싸우진 않으셨어요?"

이 질문에 이보영의 대답은

"저는 결혼식 하나도 몰라요"

 

 

 

 

 

 

 

 

이보영이 예정에 없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하게되며

(결혼날짜는 이미 잡아놨었고 원래 서영이 끝나고 발표하려고 했었음)

 

결혼 발표를 너목들 종영 이후로 미루고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이보영을 대신해 지성이 혼자 결혼 준비를 다했다고 함

 
 
 
 
 
 

 

 

 

이보영 역시 지성이 <비밀>드라마를 찍을 당시 

새벽에 일어나서 집밥챙겨주고 

이때 신혼때라 신혼여행도 미루고 찍었는데 다 이해해줌

 

 

 

 

 

 

 

 

 

<킬미힐미> 때는 임신중인데도 지성 들어오는 시간에

밥 챙겨주려고 자는 시간까지 바꿈

 

 

 

 

 

 

 

 

 

 

 

 

지성 홍대 요나 촬영할때 2층 커피숍서 몰래 숨어 봤던 이보영

 

웃길줄 알고 왔는데 막상 지성이 요나 촬영하는거 보고는 고생 한다고 울었다고함

그리고 그후로는 도시락까지 챙겨준 보영...

 

 

 

 

 

 

 

 

 

지성 역시 이보영이 새벽 인터뷰 스케줄 나가는날 아침밥을 챙겨줌

(이때 인터뷰가 이른 새벽임)

 

 

 

 

 

집밥을 중시하는 이보영

 
 
 
 

 

 

 

 

 

 

 

 

 

"안하세요?"라며 당황스러워 하는 이보영

 
 
 
 
 
 
 
 
 
 
두사람의 첫번째 바톤터치 2017년
 
 

 

 

 

먼저 지성이 출연한 피고인이 시청률28%를 넘으며 큰 성공을 거둠

 

 
 
 

 

 

 

 

 

지성은 피고인에서 아내가 살해당하고 딸이 유괴된 역

 

종영후 인터뷰에서 촬영당시 

실제 아내(이보영)와 딸이 생각나서 더 힘들었다고 함

 

 

 

 

 

 

 

 

그런 지성에게 이보영이 고마워한 이유

 

 

 

 

지성이 힘들었을텐데 집에까지 감정을 안가지고 와줘서 고마웠다고 

(지성이 티 안내는데도 힘들거란걸 알고있는 이보영)

 

 

 

 

 

 

그리고 그해 연기대상 받고 이보영에게 고맙다고 말한 지성

 

 

 

 

 

지성은 곁으로 온 이보영에게 "부족한 남편을 늘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고, 이보영은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을 했고, "뽀뽀해달라"는 MC 신동엽의 요구에 지성은 이보영의 볼에 입을 맞추었다.

 
 
 
 
 
 
 

 

 

 

대상 수상후 대기실에서 트로피를 두개 들고 다니던 지성에게 기자가 물어봄ㅋㅋ

하나는 이보영 꺼라고 (이보영은 귓속말로 최우수상 받음)

 
 
 
 

 

 

 

 

2013년 <너목들>로 대상받고 다른 방송사서 지성이 최우수상 받았단 소식에 영상편지 보내는 이보영

 
 
 
 

 서로 서로 잘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이 보기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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