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마크 더블유코리아 화보 떠서 가져와봄
네일 예쁘다
그윽한 분위기에 젖은 머리ㅜㅜ
금장발 최고야
첫 더블유 화보라는데
첫만남부터 이렇게 레전드 사진들을 주시다니
인터뷰 읽어봤는데 내용도 좋아서 일부분 가져와봤어
Q : 혹시 투어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새로운 발견이나 시도를 한 것도 있어요?
A : NCT 127 투어 때인데요,
노트북이나 마이크 같은 제 음악 장비를 다 챙겨 다닌 적이 있어요.
여유 시간이 많이 없을 거라 짐작은 했지만,
작업할 거리가 떠오르는데 장비가 곁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다르잖아요.
신기하게도 투어 도중 숙소에서 뭔가를 꽤 했어요. 그런 적이 처음이에요.
Q : 내가 나를 아껴주려면, 우선 나에 대해 잘 알아야 하잖아요.
음악 외에는 글쓰기를 좋아하는군요.
그리고 본인이 생각해도 마음에 드는 자기 기질이 있다면 뭐예요?
A : 음… 그래도 저는 나쁜 인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웃음).
누구나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그 사람의 ‘코어’가 있잖아요.
아직까지 제 코어에는 ‘좋은 사람’이라는 점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여겨요.
또 하나는 요즘 들어 느끼는 점인데요.
저는 ‘할 수 있다’라고 믿으면 해낼 수 있는 사람 같아요.
뭔가를 처음 할 때는 어려워하고 센스 있게 금방 해내는 스타일은 못 돼요.
그런데 ‘해야겠다’라고 마음먹으면 그게 무엇이든 결국에는 해냈어요.
그러려면 시간이 걸려도 끝까지 가겠다는 끈기가 필요한데, 저는 그게 있어요.
끈기 이전에 필요한 건 일단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 일이죠.
Q : 마음먹으면 해낼 수 있는 사람.
아직 스스로 아이 같다고 느끼지만,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마크가 그렇게 말할 때는 진실로 들리는데요?
NCT의 일원으로서 마크는 이제 어떤 마음을 먹고 있나요?
A : NCT 127이든 NCT 드림이든,
우리 모두 아티스트로 활동한 연차가 꽤 쌓였어요.
저는 지금부터 더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결국엔 음악이 중요하죠.
음악으로 우리의 자리를 더욱 탄탄하게 잡고
증명해야 한다는 다짐을 합니다.
제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더 크게 놀고 싶어요.
예를 들어 더 큰 규모로, 더 많은 관중과 소통하고 싶은 거죠.
이것 역시 팀원으로서의 목표이기도 하겠네요.
결론은 이겁니다.
우리는 그 어떤 8년 차 그룹보다 더 열심히 할 거예요.
인터뷰 읽으니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달려가는 마크가 또 대견하다ㅜㅜ
화보도 잘 찍고 인터뷰도 잘 하고 ..
마크가 원하는 것들 다 이루면 좋겠어! 응원할게
'연예 뉴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슷한 그림체로 비주얼 합 좋은 것 같은 음악중심 엠씨 (0) | 2023.04.26 |
---|---|
엠넷 퀸덤 퍼즐 출연진 선공개-여름·이채연·케이·예은·해인·주이·리이나·휘서·시로마 미루 (0) | 2023.04.26 |
손명오 시구 (0) | 2023.04.25 |
발렌티노 방탄소년단 슈가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 (0) | 2023.04.25 |
모두가 깜짝 놀란 김성근 감독의 전술실력 (0) | 2023.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