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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영화

이영애 차기작 '마에스트라' 캐스팅 라인업 공개

by 최고비싼놈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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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차기작 ‘마에스트라’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로 배우 이영애, 이무생, 황보름별, 김영재, 박호산이 출연한다.

 

 

 

 

 

 

 

 

 

 

 

드라마 '구경이' (2021) 이후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는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이자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는다.

 

차세음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래식계의 신성(新星)으로 과감하고 강단 있는 성격으로 연주자와 청중을 매료시키는 무대 위 지배자다. 내일은 없는 듯 과감하고 열정적으로 달려온 덕분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위치에 오르지만, 남들이 모르는 비밀로 인해 인생이 크게 흔들리게 되는 캐릭터다.

 
 
 
 
 

 

 

 

투자계의 거물이라 불리는 UC파이낸셜 회장 유정재 역은 이무생이 맡는다. 유정재는 상대의 속내를 간파하는 능력이 탁월한 인물이다.

 

 

 

 

 

 

 

황보름별이 오케스트라 더 한강 필하모닉의 초짜 단원 이루나 역에 맡는다.

 

말간 얼굴에 앳된 미소를 가진 이루나는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 순수 열정의 캐릭터. 

 

 

 

 

 

 

 

김영재는 차세음의 남편 김필 캐릭터로 열연한다. 

 

다정다감하고 사려 깊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승승장구하는 아내 차세음을 향한 열등감이 존재한다. 

 

 

 

 

 

 

더 한강 필하모닉의 대표이사 전상도 역은 박호산이 연기한다. 

 

전상도는 쾌활하고 두뇌 회전이 빠른 인물로 오케스트라 음악에 대한 사랑과 이해로 위기의 더 한강 필하모닉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한편 ‘마에스트라’의 정확한 편성 시기는 조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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