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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영화

지금 방영했으면 커뮤 난리 났을 드라마

by 최고비싼놈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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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2004)

 

 

 

 

 

 

 

 

 

 

 

 

극 중 최영주(박예진)와 강인욱(소지섭)은 사랑하는 사이,

그러나 정재민(조인성)과 정략결혼을 해야하는 사이

 

이수정(하지원)은 발리 여행 가이드.

 

 

 

 

 

 

발리에서 가이드 했었다는 이유 하나로 남주 회사 찾아가서

취직 좀 시켜달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취직 ㄴㄴ 당하니까 돈 빌려달라 함.......

 
 
 

 

 

 

 

 

돈도 빌려주고 취직도 시켜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수정한테 사기친 사기꾼 toRl도 잡아다가 

회사 취직시켜준 다음에

월급의 반은 이수정한테 들어오게 해줌 

 

 

 

 

 

 

정재민 회사 안내데스크에 취직했다가

정재민 엄마한테 걸려서 해고당함

 

근데 영주가 자기 갤러리에서 일하라고 열받게 했다고 

진짜 가서 일함 ^^ ㅋㅋㅋㅋㅋㅋ

 

(영주 갤러리 = 정재민 엄마 거 = 영주,정재민 엄마랑 같은 공간에서 일해야함)

 

 

 

 

 

 

 

 

재벌가 결합 때문에 맘에도 없는 결혼해야하는 정재민은 

이수정한테 결혼 빼고 다 해준다는 개소리 시전 

 

어린 노므 ㅅㄲ가 재벌 망나니들 하는 짓 다 하고 다님 ㅋㅋㅋ

이수정한테 집도 사줌 

 

 

 

 

 

 

집도 사주고 옷도 사주고 신발도 사주고

또 좋다고 신난 수정이

 

 

 

 

 

 

 

정재민이 준 한도없는 카드로 친구랑 비싼 곳에 와서 밥 사주고

그 동안 친구집에 얹혀살 때 못냈던 방세내고 지네 오빠한테 용돈 줌

 

 

 

 

 

 

 

결국 영주 엄마도 알게 돼서 처맞음...

 

 

 

 

 

 

얜 또 마음만 빼고 다 준대

마음을 주지 않는 건 내 마지막 자존심이에여,,,,,

 

 

 

 

 

 

 

결국 조인성은 결혼을 하게 됨

 

 

 

 

 

 

어쩌지? 내가 좀 바쁜뎁ㅠㅠ???? (으어어엉)

 

이수정을 일부러 피함 

 
 
 
 
 
 

 

 

결혼 후 멘탈 나가리 되서 개망나니로 살던 정재민은

아버지 바짓가랑이 붙잡고 이혼하고 싶다고 애원함.

 

결국 가지고 있는 모든 카드 정지 당하고 집 나감

 

모든 걸 버리고 이수정한테 가겠다고 다짐.

 

 

 

 

 

 

 

 

그러는 동안 강인욱은 정재민 회사 망하게 하려고

횡령각 잡음

 

 

 

 

 

 

 

그 사이 정재민 아버지가 이수정을 납치하려고 

사람 시켜서 이수정 일하는 당구장으로 보냈는데

강인욱이 얘네 처리하고 강인욱 집으로 피신함 

 

 

 

 

 

 

 

정재민도 당구장으로 찾아갔는데 

이수정은 없고

미쳐 못가져간 수정이 가방 들고 오열

 

 

 

 

 

 

강인욱 집에서 꿀잠자는 수정이

물론 아무 일은 없었음 

 

 

 

 

 

 

 

강인욱은 이수정에게 발리행 비행기 티켓을 줌

니가 오든 안오든 자기는 떠날 거라고 

같이 갈거면 나오라고 함

 

 

 

 

 

 

 

어? 왔네?

 

 

 

 

 

 

 

???????

떠나요~ 둘이서~~~~ 발리로~~~~

 

 

 

 

 

 

 

뒤는 왜 돌아보시는거죠...???

(아무도 없음)

 

 

 

 

 

 

 

 

 

 

 

 

 

 

한편 정재민 형이 믿었던 강인욱이 

형을 뒤통수 쳐서 정재민네 회사 통째로 망할 각

 

 

 

 

 

형은 충격으로 혼수 상태 되서 실려나감

 

 

 

 

 

 

 

강인욱이 회사 돈 횡령한 거 얘기하는 정재민네 회사 직원1 (은 한상진)

 

 

 

 

 

 

 

파국의 불씨가 된 정재민이 빅오해를 하게 된 시점

 

강인욱이 회사 돈 횡령계획 시점이 

처음 자카르타에서 돌아올 때 부터 같다는 비서의 말에

이수정이 얘기 했던 돌아올 때 같은 비행기 옆자리, 

알고보니 옆집 살아서 강인욱과 자신은 운명 같다는 말이

다 구라라고 믿게 됨

 

둘이 첨 부터 짜고 치고 접근했다고 오해 

 

 

 

 

 

 

그리고 마지막 발리 출국 전까지 

정재민네 형이 마련해준 집에서 동거했고

발리 출국도 같은 비행기로 한 것 까지 알게됨

 

 

장전 준비 레디셋꼬

 

 

 

 

 

 

 

 

 

그 시대 드라마 답지 않은 빠른 전환

 

강인욱 이수정 찾으러 발리 도착한 재미니

 

 

 

 

 

 

 

한 편 회사 돈 3천만불이나 들고 튄 강인욱은

작은 호텔을 사서 수정이와 호화롭고 즐거운 커퀴생활을 함 

 

 

 

 

 

 

 

오모낫

이게 모람......

 

 

 

 

 

 

그걸 지켜보는 재미니...

 

 

 

 

 

 

재미니는 결국 삽니다......

뭐를요??

 

총을요..............

 

 

 

 

 

 

 

대단한 수정이의 촉

 

잘 놀다가 갑분 불안하다는 이수정

 

 

 

 

 

 

 

 

강인욱한테 안겨서

정재민한테 마음까지는 정말 안 주려고 했다는 이수정

 

 

 

 

 

 

 

수정이를 자유롭게 해주고 싶다는 강인욱...

 

가고싶으면 언제든 돌아가도 된다고 함

근데 수정이는 옆에서 게속 마음 안주는 건

자기 마지막 자존심이었다고 말함....

 

(어질어질하다...진짜)

 

 

 

 

 

 

 

그들을 지켜보는 어둠의 그림자 

 

 

 

 

 

 

 

잘 가라 

인욱이 너 먼저...

 

 

 

 

 

 

 

사랑해요..............

 

정말 갑분이지만 사랑해요...............

 

 

 

 

 

 

 

 

멘붕 온 정재민

 

아니야 이거 아니야야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억장 무너지는 재민이

 

 

 

 

 

 

 

결국 발리의 해변에서 세상과 쎄굿빠 하는 정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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