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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잡지사가 뽑은 올해의 한국 드라마

by 최고비싼놈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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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잡지사가 뽑은 올해의 한국 드라마

 

1위 <무빙>

청춘의 가슴 쿤도, 어른의 사랑도, 가족도 노도의 액션도 호우의 인간 드라마도, 

호화 배우진의 경연도, 전부 모듬해, 모두가 엄청 하이 레벨.

 

 

 

 

 

 

 

 

 

끝난 뒤 강렬한 로스가 되어, 곧바로 1화로부터 반복. 보기 전에 초능력 이야기라고 듣고 진부한 SF 액션을 상상한 자신을 꾸짖고 싶었습니다. 어쨌든 전 20화의 구성이 완벽. 우선 자신이 가진 초능력에 갈등하는 고교생들의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중반은 그 초능력이 국가의 음모에 이용된 친세대의 젊은 날의 에피소드를 농밀하게 그립니다. 그리고 현대로 돌아와 2세대가 힘을 합쳐 국가의 음모나 북한의 능력자들과 맞서는 클라이맥스에. 등장 인물 한사람 한사람이, 악역에 이르기까지 인간 맛 충분히 그려진 각본도 훌륭합니다. 게다가 스캇과 권선징악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나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은 세대도 나라도 초월하고 있다는, 장대한 인간 사랑에 소프트 랜딩하는 엔딩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출연자 전원에게 주연 배우상을 주고 싶은 기분입니다.

 

 

 

 

 

 

 

 

 

 

초능력을 다루면서도, 유전한 개성을 위험으로부터 숨기고 지키려는 친심이나, 살리고 싶다고 갈등하는 아이 마음이나 가족의 애정을 보편적인 것으로 하고, 매력적이고 다이내믹한 영상으로 그리듯 울린 최고의 드라마. 더 먼저 보여주세요! 라는 마음을 빠듯하게 높여주는 최종화까지, 1화마다 영화를 본 뒤와 같은 만족감을 받았다. 적 아군이 아니라 어떤 가족도 사람도 응원하고 싶어지는 배경을 정중하게 그리는 구성도 뛰어난.

 

 

 

 

 

 

 

한마디로 말하면 장대,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가 있었을까 생각했습니다. 초능력물이지만 SF가 아니라 우정, 사랑, 부모와 자식, 북과 남, 권력, 정치 등 모든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설정이 훌륭하고 한사람 한사람이 매우 사랑스럽고, 일찍 또 만나고 싶어서 매주 수요일의 전달을 무엇보다도 기대했던 올해의 여름이었습니다. 인상에 남아있는 장면은 전부입니다.

 

 

 

 

 

 

 

 

2위 <사랑이라 말해요>

 

 

 

 

 

 

 

 

 

 

3위 <재벌집 막내아들>

 

 

 

 

 

 

 

 

 

 

4위 <약한 영웅 Class 1> 

 

 

 

 

 

 

 

 

 

 

 

5위 <유괴의 날>

 

 

 

 

 

 

 

 

 

 

 

6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7위 <퀸 메이커>

 

 

 

 

 

 

 

 

 

 

 

 

8위 <너의 시간 속으로>

 

 

 

 

 

 

 

 

 

 

 

9위 <최악의 악>

 

 

 

 

 

 

 

 

 

 

 

10위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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