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화1 인터뷰로 대화하는 김태리와 류준열 인터뷰로 대화하는 김태리와 류준열 류준열은 김태리의 '2023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에 대해 "어제도 다들 김태리를 축하하는 분위기였다. 전 사실 몰랐었다. TV도 안 보고, 연말에 개인적으로 작업하는 게 있어서 뉴스를 안 봤다. 그런데 어제 다들 축하해주길래 같이 축하했다. 마치 아는 것처럼 했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전해들은 김태리는 말문이 막힌 척 너스레를 떨며 "황당하고 별꼴이다. 저도 준열 오빠가 받은 상을 일일이 축하하지는 않았다. 괜찮다"고 두터운 친분으로 답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류준열 역시 이에 대해 “저는 별꼴이 황당하더라고요. 진짜 태리만 쓸 수 있는 표현인 거 같아요”라며 웃어보였다. 서로 어떤 부분을 챙겨주냐는 질문에 “조롱당할 때 챙김 받는 느낌이 든다. 웃자고 .. 2024. 1.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