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네는 하늘이 두쪽나도 덕질하는 거 아니라는 거 증명해주는 3명의 아이돌

1. 정채연 (전 다이아)

 

 

 

다이아로 데뷔

데뷔하자마자 팀 탈퇴하더니 프로듀스 101 참가

프로그램에서 얼굴 알리고 성공적으로 데뷔

 

데뷔하자마자 겸업 선언해서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아이오아이 그룹 활동 종료

단독 센터 잡아주면서 밀어주더니 갑자기 아무도 모르는 이유로 2-3년 수납

(컴백해도 채연이만 빼고 나옴. 이유도 모름. 아무도 모름 그냥)

 

그렇게 몇년 수납하고 황금기 다 날리고 해체 전 마지막 컴백한다더니 무산

7년 만에 드디어 계약 해지

 

다행히 연기자 소속사로 이적하고 연기자로 활동 이어가지만

아이돌 활동 내내 팬들은 힘들었음

 

 

 

 

 

 

 

 

2. 남도현 (현 BAE 173 활동 중단)

 

 

 

 

언더나인틴 서바이벌로 이름 알림 -> 탈락

프로듀스X101 출연 후 성공적인 인기를 얻고 무사히 데뷔

하지만 조작 논란으로 해체

 

소속사 자체 그룹 BAE 173으로 데뷔

3년간 앨범 4개 내고 이렇다 할 활동 전무

 

근데 갑자기 22년 10월 돌연 활동 중단

같은 그룹 멤버들과 활동해도 혼자 택시도 안 태워주고 케어도 안 함.

이 상황이 근 1년간 지속. 같은 그룹 멤버들은 피크타임 출연함.

뉴스 떴는데 최근 소속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등 가처분 신청 제기했다고함. 

 

 

 

 

 

3. 이승환 (구 원더나인, 보이즈플래닛 참가 연습생)

 

 

 

 

18살 어린 나이로 언더나인틴 서바이벌 참가, 성공적으로 데뷔.

하지만 2년도 채 안되는 짧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동안

미니 앨범 몇장 내는 것 외에 활동 전무.

당연히 소리 소문 없이 해체.

 

이승환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아무 소득도 보지 못한 채

황금 시절을 날리고 다시 소속사로 들어갔지만 이어지는 건 방출,

결국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백업 댄서 및 다른 소속사 연습생 생활 병행

 

결국 다시 보이즈플래닛 출연 (본인 피셜 마지막 기회라고..)

하지만 PD 분량 서사 실종했고 24위로 마무리함.

 

 

 

결론 : 광수네는 덕질하면 서바이벌 전문가 +

덕질 대상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불안함만 얻는다.

소년판타지도 예능으로 보고 덕질은 꿈도 꾸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