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반쪽이라 할 만큼 끈끈한 성한빈 장하오

그냥 반쪽도 아니고 영원한 반쪽이래

다른 인터뷰에서도 장하오를

자기 반쪽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더라

 

 

 

 

 

 

 

 

 

여기선 영혼의 반쪽이라고 함 ㅠㅠ

짧게 쓰는 쪽지에서도 애정 뚝뚝 묻어나옴

 

 

 

 

 

 

 

 

 

 

만난지 몇 개월 만에 이 정도로

서로 영혼 공유하는 사이 된 게 신기할 수도 있는데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 너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난 빛나 첫 무대 찍을 때부터 

이미 서로 친했던 사이였다고 함

 

 

 

 

 

 

 

 

 

 

보플할 때도 서로 잘 챙겨줬었고

 

 

 

 

 

 

 

 

 

 

1,2위 발표하고 손 잡고 올라오는 거 ㅠㅠㅠ

 

 

 

 

 

 

 

 

 

 

오래됐다고 다 잘 맞는 거 아니고

맞는 사람이라는 건 진짜 따로 있더라

부럽기도 하고 이 둘의 관계성 너무 좋아